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환아들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깜짝 공연
지난 3일 이승기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내 위치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환아들을 위해 깜짝 공연에 나섰다.
이승기는 어린이날에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환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병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주고 가족들까지 위로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 병원 측에 행사를 직접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과 함께 지난달 24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 엄마와 신생아 후원금 및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등 1억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ㆍ이찬원, 어린이날 앞두고...
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4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오랜 투병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41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연말 앙코르 공연을 이어 지난 2월 미국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3월에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 또한 4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이 4월 가왕전 상금인 15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834만 원을 달성한 이찬원은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도원차트 시즌3 -온 더 스테이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정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치 있는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환아들이 잊지 못할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복무 중에도..., '세상과 소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은 4일 "엑소 찬열이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찬열이 전달한 후원금은 청각장애 아동 2명의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 재활치료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찬열은 2021년 1월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면서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었다. 정기후원으로 매달 나눔을 실천하면서 21년 2월, 7월, 10월 그리고 이번 후원까지 4차례의 추가 후원을 진행해 지속해 나눔을 이어왔다.
특히 찬열은 과거 군 복무 중에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하며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찬열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세상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가 청각장애”라며 “매년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난청으로 태어난다. 찬열의 나눔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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