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정의당 대전시당 전세사기 피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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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소식]정의당 대전시당 전세사기 피해 접수

중도일보 2023-05-04 11:2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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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전시당이 대전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전세 사기 피해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대전시당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전의 경우 도마동과 괴정동, 문창동 등에서 임차인 55가구가 5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전은 특히 주거용 다가구 주택 비율이 전국 1위이며 전세가율 100%로 추가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이라고 창구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갈마동에서 새로 발생한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시당에 따르면, 피해자는 갈마동 모 빌라에 전세로 살고 있고 계약 기간에 집 주인이 바뀐 것을 알지 못했다. 올해 2~3월에 집 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고 4월에 만기가 됐는데도 전세 보증금은 반환받지 못했다. 집 주인은 주택 11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정의당의 설명이다.

시당은 “전형적인 전세 사기에 해당하는 사건”이라며 “정부 대책도 중요하지만 대전시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책을 마련해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피해 확산을 막아야 할 때다. 전면적 실태 조사와 피해 유형별 지원 대책 수립,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위해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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