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중산층 넓히는 ‘포용적 성장’할 것...尹, 감세·긴축정책 폐기하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광온 “중산층 넓히는 ‘포용적 성장’할 것...尹, 감세·긴축정책 폐기하라”

폴리뉴스 2023-05-04 10:55:57 신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민주당의 경제 기조는 ‘포용적 성장’”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뒤 처음 주재한 정책조정회의에서 “위축된 중산층의 회복을 돕겠다. 독립한 청년 누구나 새로운 중산층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돕겠다. 그렇게 중산층을 넓혀서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경제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의 포용적 성장”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삶을 위한 경제 정책에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유능한 양손잡이가 되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지난 1년간 윤 정부의 경제는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했고 불평등과 양극화의 해소 방안이 없다. 사회적 약자의 삶도 돕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재정 건전성을 말하면서 감세 정책을 추진해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모순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영국 정부가 참담하게 실패한 감세 정책을 이 정부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며 “임기가 4년 남았다. 지금이라도 경제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정책부터 폐기하기 바란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 기조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외교는 경제다. 균형 외교를 되살려야 할 이유”라며 “윤 정부의 편중 외교로 우리 경제가 받는 타격을 말할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청년 실업 문제는 어렵지만 반드시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기업이 운영하는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정부가 함께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청년고용장려금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강화하고 청년고용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파격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중소기업에 대한 급여 보호 프로그램도 도입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이 정책 대출을 받았을 때 그 비용으로 고용을 유지할 경우 일정 부분 채무상환을 감면해 주는 제도”라며 “조만간 기업 상황을 경청하고 민주당이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