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아이브의 '키치(Kitsch)'가 4월 음원 검색량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는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4월 인기 음원의 검색량을 조사했다.
분석 대상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4월 기준 음원 톱10 △IVE(아이브)-Kitsch △지수(JISOO)-꽃 △IVE(아이브)-I AM △NewJeans(뉴진스)-Ditto(디토) △NewJeans(뉴진스)-Hype boy(하입보이) △NewJeans(뉴진스)-OMG △STAYC(스테이씨)-Teddy Bear △윤하(YOUNHA)-사건의 지평선 △Charlie Puth(찰리 푸스)-I Don’t Think I Like Her △부석순(SEVEVTEEN)(Feat. 이영지)-파이팅 해야지이다.
검색량 순위는 △Kitsch 38만 3,000건 △꽃 19만 2,000건 △I AM 12만 1,000건 △사건의 지평선 9만 3,000건 △Ditto 7만 6,000건 △파이팅 해야지 4만 5,000건 △OMG 2만 7,000건 △Hype boy 2만 4,000건 △Teddy Bear 1만 5,000건 △ I Don’t Think I Like Her 9,000건 순으로 나타났다.
4월 음원 톱10 순위의 상위권은 신곡이 모두 차지했다. 4월 10일 발매한 아이브의 ‘Kitsch’가 음원·검색량 1위를 차지하며, 아이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앨범 타이틀곡인 ‘I AM’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에서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지수의 ‘꽃’이 3월 31일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음원과 검색량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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