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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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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윤박은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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