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보다 한달 식비 2배 더 쓴다는 먹방 유튜버는 누구?

쯔양보다 한달 식비 2배 더 쓴다는 먹방 유튜버는 누구?

예스미디어 2023-05-03 13:1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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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의 한 달 식비는 얼마일까? 80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쯔양은 한 끼에 라면을 20봉지를 먹을 수 있으며 초밥은 100개를 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고기를 먹을 경우에는 한 끼에 140만 원을 넘게 쓴 적도 있을 정도로 쯔양은 대식가이다.  평소 먹는 양만 해도 식사 한 번에 피자 4판을 먹거나 삼겹살 10인분 곱창 3kg 먹방 치킨 4마리 먹방 철판 닭갈비 10인분 먹방 등 다양하게 많이 먹는 쯔양은 한 달 식비로만 500만 원을 넘게 쓴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쯔양은 뒷광고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은퇴하겠다 밝힌 적이 있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쯔양에 "1달 뒤면 돈 다 떨어져서 돌아옴 목 걸고 맹세한다"라며 복귀를 예측하였으며 쯔양은 해당 댓글에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직접 적었었다.. 이후 쯔양은 복귀 방송에서 해당 댓글을 다시 언급하며 "정무 박 님의 말이 맞았다 근데 한 달은 아니었으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요?"라고 물어보았다.

 

쯔양은 방송 복귀 사유에 대해서도 "돈 때문에 복귀한 게 맞다, 한 달에 식비가 500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라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쯔양보다 2배 더들어요 히밥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히밥도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한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한 히밥은 자신의 한 달 식비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히밥은 평소에 요리를 잘 안 하며 사 먹기 때문에 식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밝히며 한 달 식비만 1천만 원이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히밥은 이날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다. 강남의 어린 시절 추억의 음식인 라멘 샐러드를 시식 한 히밥은 "괜찮은데 이걸 편의점에서 사 먹을까? 그 돈 주고 다른 걸 먹을 것 같다 면에 케첩이랑 마요네즈 넣으면 이 못 나온다"라며 냉철한 평가를 했으며 강남의 두 번째 라면 '마파두부면'을 시식한 히밥은  "맛있다 조금만 더 보완하면 출시해도 된다"며 호평을 내렸다.

 

세 번째 요리로는 배우 류수영이 알려준  계란 볶음밥을 선보였다. 강남은 "수영이 형이 출시를 안 했다. 그래서 내가 출시하려고 한다고 잘되면 5대5!"라고 말하며 히밥에게 계란 볶음밥을 선보인 강남이는 히밥의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히밥에게 일반 계란 볶음밥과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없어요. 사 먹을 바엔 그냥 해 먹는다"라고 밝혔다.

 

라면 8개와 공깃밥 2개를 먹은 히밥에게 어느 정도 양이 찼냐는 질문에 "10% 정도 찼다"며 강남이에게 추가 라면과 주먹밥을 요구했다. 이후 강남이는 총 25개의 라면을 끓여 줬으나 40%밖에 안 찼다는 히밥에게 강남이는 영업 종료를 선언하며 방송을 급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히밥은 자신이 먹은 BEST 라면으로 마파두부면 뽑았으며 WORST 라면으로는 라멘 사라다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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