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강호동, 이승기의 투샷이 공개됐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SBS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2MC로 재회해 돌아온다. 3일 SBS에 따르면 오는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 VS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꾸며진다.
지금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핫 스타는 물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커들이 출동해 과거 '강심장'과는 차별화된 진짜 센 이야기들이 나온다는 설명.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할 수 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설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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