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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존예라 불리던 3명의 배우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태혜지'라 일컬어지며 어디를 가든 환영을 받았는데, 엄청난 인기 속에 다양한 활약들을 하며 재산 수준에 관심이 쏠린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대한민국 대표, 미녀... "태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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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장악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명의 미녀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태혜지'였습니다. 태혜지는 김태희(1980년생), 송혜교(1981년생), 전지현(1981년생)을 일컫는 줄임말로, 여자 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의미하는 단어였습니다.
당시 태혜지는 그 시대를 상징하는 사람들이었던 만큼 대단한 인기와 인지도를 구사했고, 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거수일투족이 매번 화제가 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자리에서 내려올 줄 알았던 태혜지는,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도 전성기가 이어져 형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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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태희는 가수 비와,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이혼), 전지현은 자산운용사 대표 최준혁과 각각 결혼을 한 상태였음에도 위와 같은 행보가 지속되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넘게 황금기를 이어올 정도로 유연한 길을 걸어왔던 태혜지에게, 재산 수준에 대해 궁금중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태혜지 모두 드라마, 영화, 광고, 홍보대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엄청난 활약을 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데뷔 이래로, 쭉 전성기... "태혜지, 재산 수준은?"
Mnet 'TMI 뉴스'
태혜지 중 먼저 김태희는 비와 결혼한 후 부부의 자산이 1000억원 대로 추정되었습니다.
김태희 비 부부는 2022년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의 빌딩을 900억원 대에 매입하면서 한 달 임대 수익으로만 2억원 대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빌딩은 1년 만에 시세가 300억원 이상 올랐는데, 강남역 인근 대로변 건물의 가격이 급격이 상승한 덕이었습니다.
KBS '연중 플러스'
또한 김태희 비 부부는 2014년 130억원 대에 매입했던 빌딩을 2022년 200억원 대에 매각하여 70억원 가량의 차익을 거둔 바 있었고, 2016년 53억원에 매입해 실거주하던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주택을 2022년 85억원에 매각하여 32억원에 이르는 이익을 남긴 적도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수많은 재산을 가지게 된 김태희 비 부부는, 한 방송에서 '최고 부동산 투자 차익을 남긴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6'
다음으로 송혜교는 연예계 부동산 재벌로 일찍이 유명했었습니다. 송중기와 이혼할 당시인 2019년, 1000억원 대의 부부 자산을 어떻게 분할할 것인지 관심이 모일 정도였습니다.
송혜교는 2021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190억원 대에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2005년 50억원에 매입해 모친이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을 79억원에 매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2채의 부동산을 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8년에 30억원 대 고급 빌라를 구입했고, 2017년에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을 91억 5,000만원에 매수한 바 있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마지막으로 전지현은 항상 부동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전지현은 서울에만 부동산 4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주거지인 서울 강남구 고급 아파트를 비롯해 용산구 이촌동 상가, 강남구 삼성동 상가, 강서구 등촌동 상가 등 합산하면 700억원 대에 달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연중 플러스'
그리고 전지현은 부동산을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 그리고 최대한 현금으로만 매매하는 것으로 저명한데, 이와 같은 경제관념으로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14년 후 230억원에 팔았고, 2014년 75억원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6년 후에 130억원에 매각한 바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준 전지현에게, 업계에서는 그녀의 안목에 감탄하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시간 흐른 태혜지, 오늘날... "어떠할까?"
MBC '태희 혜교 지현이'
세월이 흘러도 건재한 만큼, 수준급 이상의 재력을 보여주는 태혜지.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칭할 만큼 굉장했던 그들의 활약 속에 2009년 MBC에서는 '태희 혜교 지현이'라는 시트콤을 내보낼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태혜지는 과연 어떠할까요?
2023년 현재 김태희는 43세, 송혜교와 전지현은 42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한 톱스타로, 여전히 새 작품을 맞아 대중 앞에 설 자리를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tvN '하이바이, 마마!'
가장 먼저 포문을 열 주인공은 김태희입니다. 김태희는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2023년 6월 예정)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tvN ‘하이바이, 마마!’ 이후 3년 만의 복귀로,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김태희는 극중 남편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가정주부 역을 맡았습니다. 한 때 로맨스물의 단골손님으로 전작인 ‘하이바이, 마마!’에서도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주었으나, 또 다른 연기 변신인 셈이었습니다.
Netflix ‘더 글로리’
송혜교는 이미 Netflix ‘더 글로리’(2022년 12월 ~ 2023년 3월)에서 "또 다시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를 훌륭히 연기해내었는데, 사회적 문제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송혜교는 일찌감치 차기작인 '자백의 대가'를 선택하기에 이르렀고, 뜻밖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관련 소작에 대중의 많은 기대가 모였습니다.
영화 '도둑들'
전지현은 드라마 '북극성'(가제)으로 화려하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배우 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에 이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첩모 멜르 장르로 스파이의 세계를 다루는 흥미진진한 요소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등에서 비슷한 첩보 역할을 선보이며 엄청난 활약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전작의 흥행과 더불어 이 곳에서도 어떠한 도약을 해낼지 눈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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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혜지의 복귀는 단순히 스타의 컴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태혜지가 여성 서사를 가능하게 하는 인물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여전히 방송가에는 남성 중심적인 성향이 있고, 보통 이야기 역시 남성을 기준으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태혜지는 저작물 내에서 조력자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중심 인물로서 약동하며, 이를 통해 제작진은 여성의 회화를 심도 깊게 들여다보고 이들에게 열중하는 기회를 장만할 수 있게 됩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혜지 이 말을 몇 십년 째 듣고 있는 건지", "태혜지는 죽지 않는다", "태혜지 재산 너무 부럽습니다", "태혜지가 이리 오래 갈 줄은", "세 사람의 신작 모두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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