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해외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뉴스1에 따르면 송헤교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에서 찍힌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Serge Brunschwig)의 옆에 서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누드 톤의 드레스와 길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짧은 순간에도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여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이를 본 지인들은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한 임지연은 "하…입틀막, 예뻐 울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안은진은 "선배님 용안에 러브다이브"라고 적으며 감탄했다. 또한 천우희는 "하…♥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절친인 핑클 이진은 "미모로 국위선양했네"라고 자랑스러움을 표했고, 역시 '더 글로리'에서 함께 한 김히어라도 "미쳤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그밖에 임세미, 송윤아, 기은세, 한혜연, 박솔미 등 배우 지인들이 댓글을 달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Costume Institute Gal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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