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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협업한 신곡 ‘하이브리드’(HYBRID)가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는 화려한 밴드 연주에 극적인 현악 사운드가 더해진 심포니 록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최강창민과 하현우는 이번 신곡의 가사를 직접 작사했다. 세계의 변화와 갈등 속에서 진화하는 자아와 깨어 있는 시각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최강창민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이며 하현우는 장르 불문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만큼, 두 사람의 협업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3일 하이브리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두 사람 사이의 무너지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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