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리턴' 페퍼, 최가은+1R 지명권 내주고 이고은 재영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일 만에 리턴' 페퍼, 최가은+1R 지명권 내주고 이고은 재영입

엑스포츠뉴스 2023-05-03 00:42:4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이고은을 다시 데려왔다.

페퍼저축은행은 2일 “도로공사에 최가은과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이고은, 2라운드 지명권을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2020시즌 전체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던 최가은은 지난 2021년 페퍼저축은행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뒤 2시즌 동안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다.

이고은은 이번 FA시장에서 박정아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로 이적했으나,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페퍼저축은행으로 돌아왔다. 보상선수 발표가 난지 6일 만이다.

또한 양 구단은 AI페퍼스의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도로공사의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도 함께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언 페퍼저축은행 단장은 "이고은 선수 영입을 통해 베테랑의 힘을 더하는 동시에 세터 운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가은 선수도 도로공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