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일 자사의 모바일 서브컬처게임 신작 ‘소울타이드’에서 신규 메인 챕터인 8챕터와 신규 인형 ‘가바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먼저, 이용자들은 8챕터 진행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챕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직소 퍼즐 이벤트’에서는 인형 성장 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인형 ‘가바나’는 힐러 포지션으로, 파티 전체에 높은량의 회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바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단독 픽업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한정 코스튬 특별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인형사 최대 레벨이 55로 상향됐으며, 나선계단 최대 층수가 80층까지 확장됐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만월의 전당’ 소환에 ‘미네르드웬’과 ‘오로라’가 등장하며, 리리이로와 가바나의 한정 코스튬인 ‘황금빛 그림자’, ‘휴식 중인 조련사’가 상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소울타이드의 최대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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