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신스틸러 정승길, 박서준 질투하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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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신스틸러 정승길, 박서준 질투하는 '사랑꾼'

뉴스컬처 2023-05-02 11:0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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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정승길이 영화 '드림'에서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가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드림' 정승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드림' 정승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정승길은 이병헌 감독과 '멜로가 체질' '최종병기 앨리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드림'에서는 홈리스 국가대표팀의 천덕꾸러기 '손범수' 역으로 분해 연기 변주를 꾀하며 지루할 틈 없도록 스크린에 재미를 더했다. 반칙왕 수식어에 걸 맞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골통'을 자처하는 범수의 매력은 예고편만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드림'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 감독은 "시나리오 쓰는 단계에서부터 '범수' 역할에 애정이 많았다. '멜로가 체질'에서 못다했던 멜로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드림'에서 유일하게 러브라인을 이끌어 가게 된 정승길은 시기 질투 많은 반칙왕이면서 지고지순한 사랑꾼 캐릭터인 범수란 인물에 차곡차곡 디테일을 입혔다. 어찌보면 굉장히 양극화 되어있는 캐릭터를 노련한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풀어냈다.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비서실장 역으로 진지함과 강직함이 돋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았던 정승길은 '드림'에서 천덕꾸러기 '범수'라는 역할로 몰입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독보적인 연기변신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말맛'으로 정평이 난 이병헌 감독표 유연하고도 차진 대사를 탁월한 완급조절로 소화하는가 하면,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숨겨진 매력까지 재조명 받으며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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