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촬영 중 만난 강아지의 치료비를 지불해줬다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tvN '서진이네' 촬영장에 자주 놀러온 강아지 페로를 챙긴 부의 일화가 퍼지고 있다.
페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촬영 당시 매일 찾아와 머물던 강아지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뷔는 페로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등 페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뷔는 촬영을 마치고 멕시코를 떠날 때까지 페로를 각별히 챙긴 것으로 전해진다. 페로의 예방 접종비와 현지 가정에 입양되는 과정에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진이네'는 오는 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임직원들의 솔직한 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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