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변우민이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변우민은 평일 저녁 방송되는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선주패션 회장 하윤모 역을 맡았다. 태생부터 로열패밀리로 늘 여유롭고 자존감 높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금토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에서는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 역으로 수술실에서 만큼은 냉정하고 프로페셔널 하지만 돌담병원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따뜻하게 의사들을 품고 다독여주는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두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변우민은 노련미 넘치는 묵직한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