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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일리노이주 55번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80여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6명이 사망했으며 30여명이 부상당했다. 30여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모래폭풍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폐쇄한 직후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모래폭풍으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래폭풍 탓에 고속도로에 약 5시간 동안 갇혔다고 밝힌 미국인 여성 카렌 리치는 미국 방송매체 ABC에 "모래폭풍은 마치 눈폭풍처럼 무섭게 몰아쳤다"며 "마치 세상의 종말을 보는 듯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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