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5월1일)
1.존 람(스페인) 10.7372
2.스코티 셰플러(미국) 10.2926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5430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4050
5.잰더 쇼플리(미국) 5.9479
6.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5.5839
7.맥스 호마(미국) 5.5439
8.캐머런 스미스(호주) 5.4456
9.윌 잴러토리스(미국) 5.1321
10.조던 스피스(미국) 5.1054
11.토니 피나우(미국) 4.8718(5↑)
12.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8628(1↓)
13.샘 번스(미국) 4.6660(1↓)
14.콜린 모리카와(미국) 4.6128
15.저스틴 토마스(미국) 4.4982(1↓)
16.캐머런 영(미국) 4.4835(1↓)
17.임성재(한국) 3.8280
18.티렐 해턴(잉글랜드) 3.7818
19.김주형(한국) 3.4769
20.커트 기타야마(미국) 3.2073
21.마쓰야마 히데키(일본) 3.1057
22.키건 브래들리(미국) 3.0130
23.셰인 로리(아일랜드) 2.9816
24.사히스 티가루(미국) 2.9766
25.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2.8480
26.호아킨 니만(칠레) 2.8140
27.빌리 호셜(미국) 2.7342
28.톰 호기(미국) 2.7121
29.러셀 헨리(미국) 2.7080
30.코리 코너스(캐나다) 2.6416
31.저스틴 로즈(잉글랜드) 2.5802(1↑)
40.김시우(한국) 2.1435
44.이경훈(한국) 1.9894
69.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 1.5414(32↑)
219.박상현(한국) 0.6637(39↑)
1009.타이거 우즈(미국) 0.0851(8↓) ※↑(상승), ↓(하락)
한국에서 10년만에 부활한 유럽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박상현이 지난주 보다 39계단 상승해 세계 랭킹 219위에 올랐다.
박상현은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열린 유럽투어인 DP 월드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코리아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스콧 제이미슨(스코틀랜드) 등 3명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자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은 32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랭킹 69위로 껑충 뛰었다.
토니 피나우(미국)는 멕시코 오픈에서 우승하며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4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총상금 77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합계 24언더파 270타로 존 람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람이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잰더 셔플리(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맥스 호마(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윌 잴러토리스(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10위꺼지는 변화가 없다.
68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 보다 8계단 내려가 100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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