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몸을 기대 먼 곳을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우아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님과 두 작품을 했는데 모두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김은숙 작가님이 제겐 영광(glory)이지 않을까 싶다. 제게 문동은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고, 연기하는 동안 힘들고 아팠지만 행복했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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