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육수와 토핑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제품 그대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냉장 떡볶이 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떡볶이 키트'는 육수, 어묵, 소스, 사리면 등의 재료가 들어있는 떡볶이 키트 제품이다. 밀떡으로 구성한 '즉석 떡볶이'와 쌀가래떡을 넣은 부산식 떡볶이 '통가래떡 떡볶이' 2종을 선보인다.
'즉석 떡볶이 키트'는 떡, 소스, 육수, 어묵, 풀무원 건면 사리를 넣었다.
'통가래떡 떡볶이 키트'는 쌀 99%로 만든 순쌀 통가래떡이 들어있으며 두께는 2.2㎝다. 통가래떡과 고추장소스, 육수, 어묵에 '동물복지란'을 사용한 삶은 달걀이 더해 떡볶이 한 그릇이 완성된다.
'떡볶이 키트' 2종에는 무, 대파, 콩나물, 양파, 배추, 마늘 6가지 채소를 우려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동봉됐다. 조리 시 별도로 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편차 없이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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