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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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프라임경제 2023-05-01 11:55:00 신고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수행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4월28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첨단 로봇 개발의 핵심 거점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창양 장관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내의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등이 함께했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로봇 AI 연구소(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 Boston Dynamics AI Institute) 소장인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제이슨 피오릴로(Jason Fiorillo) 최고법무책임자(CLO) 등이 일행을 맞았다.

이창양 장관 일행은 우선 회사 내에 마련된 역사관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초창기부터 개발한 다양한 역대 로봇들을 둘러본 후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보스턴 다이내믹스 R&D 랩(Lab)에서 회사의 대표적인 로봇 모델인 △스팟(Spot) △아틀라스(Atlas) △스트레치(Stretch)의 주요 특징 및 적용 기술에 대한 소개를 듣고 로봇들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 현대자동차그룹

또 이창양 장관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로부터 로봇산업의 글로벌 최신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관련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간 첨단 로봇 기술 협력의 우수사례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로봇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창출, 글로벌 거점 구축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스턴 다이내믹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로봇 개발과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장기적인 투자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현대차그룹의 로봇사업 확대 계획과 연계해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첨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282억달러 규모의 세계 로봇 시장이 향후 연 13% 초고속 성장해 2030년에는 831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4대 핵심 분야(이동성 강화,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해 속도감 있게 발전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동작 시연을 참관하고 있는 모습.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로보틱스를 미래 혁신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로 선정했다. 독자적인 로보틱스랩 운영을 통해 산업용 작업 보조 및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해 제품화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1년에는 세계적인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며 선도적인 로보틱스 개발에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산업 혁신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독자적인 로봇 개발 및 사업 추진뿐 아니라 자율주행·인지·제어 등의 로봇기술을 융합해 미래차·AAM·스마트 팩토리 등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로봇으로 안전·의료 등 공공 영역에서도 사회적 역할 및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로보틱스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반인 고도의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별도의 로봇 AI 연구소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차세대 로봇의 근간이 될 AI 신기술 확보에 매진할 예정으로, 운동 및 인지 지능 등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로봇기술의 범용성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AI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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