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모바일 차트] 8위→4위→2위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M’ 아성에 ‘도전’

[주간 모바일 차트] 8위→4위→2위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M’ 아성에 ‘도전’

경향게임스 2023-05-01 11:41:34 신고

위메이드의 야심작 ‘나이트 크로우’가 모바일 매출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5월 1일 기준 매출 2위를 달성했다. 매드엔진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4월 27일 정식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매출 8위로 데뷔한 게임은 기존 인기작들을 밀어내고 ‘리니지M’의 아성을 넘보는 중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사전 트레일러 영상에서 선보인 뛰어난 그래픽으로 장르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았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실감 나는 중세 유럽 세계를 만들어냈다. 특히 극사실적인 광원 연출과 독보적인 그래픽으로 생생한 전장을 구현하고 현실적인 액션을 통해 전투 쾌감을 극대화했다.

입소문을 타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증가하면서 서버도 빠르게 증설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 크로우’ 출시 하루 만에 신규 서버그룹 ‘요하네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벨 40 이후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 ‘격전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더욱 가파른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나이트 크로우’ 외에도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며 서브컬처 게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동사의 ‘붕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턴제 RPG로, 유저는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는 등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와 ‘붕괴: 스타레일’이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기존 MMORPG 6강이 장기간 점령했던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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