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가면맨' 성폭행 사건 공소시효 만료 임박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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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가면맨' 성폭행 사건 공소시효 만료 임박에 불안감↑

뉴스컬처 2023-05-01 11: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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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비밀 멤버십 클럽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오윤아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회에서는 '가면맨'의 성폭행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도재이(김선아 분)가 비밀 멤버십 클럽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김만복(김경룡 분)을 찾아간다.

사진=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사진=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앞서 10년 만에 나타난 고유나(오윤아 분)는 비밀 클럽 멤버십 멤버들의 모임 장소가 있는 궁곡지구 부지를 빌미로 재이,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에게 전 남편을 죽여 달라고 협박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도재이와 그녀의 사무장 조용필(장의수 분)이 통주시 궁곡지구 땅 부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이는 공소시효 만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면맨’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팽팽한 긴장감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고유나의 전 남편 정체를 파헤치던 도재이는 용필의 휴대폰 속 유나와 예상치 못한 한 남성이 같이 있는 장면을 포착한다. 이내 심기가 불편한 듯 날이 서있는 재이의 얼굴에서는 굳은 결심이 느껴진다. 

한편 수소문 끝에 ‘가면맨’의 가면과 같은 가면을 또 다시 찾아낸 도재이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만복(김경룡 분) 사장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재이는 비밀 멤버십 클럽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알게 된다고 해 과연 ‘가면맨’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나갈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회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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