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이 행동'했다가 자궁이 빠졌어요, 병원에서도 그럴 수 있다네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침대에서 '이 행동'했다가 자궁이 빠졌어요, 병원에서도 그럴 수 있다네요”

위키트리 2023-05-01 01:25:00 신고

3줄요약
침실 자료사진 / lunopark-shutterstock.com

방귀를 크게 뀌었다가 자궁이 빠져나왔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236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한 틱톡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18세 소녀 로렌(Lauren)은 1년 전 겪은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17세였던 로렌은 침대에 누워 방귀를 크게 뀌었다. 근데 갑작스럽게 알을 낳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급히 화장실에서 속옷을 확인한 로렌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몸 안에 있던 자궁이 밖으로 빠져나온 것.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잠이 들었던 로렌은 다음 날 자궁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간 걸 확인했다.

로렌은 "자궁이 빠졌다. 이는 골반 근육이 약해져서 생긴다고 한다. 보통 70대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대변을 볼 때 너무 힘을 줘도 빠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김장할 때 자궁이 미끄러지는 것을 느껴서 무섭다"며 "병원에서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자궁 모형 자료사진 / Peakstock-shutterstock.com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