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4월 26일 정식 출기한 '붕괴: 스타레일'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했다.
특히 구글플레이 매출 TOP 5 안에 MMORPG 장르가 아닌 게임은 '붕괴: 스타레일'이 유일해 수집형 RPG의 저력을 보여줬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을 돌파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며 여정을 떠나게 된다.
신화적 요소와 은하 판타지가 결합된 광활한 미지의 세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조작이 간단한 턴제 전투 시스템, 맵 탐사, 수수께끼 콘텐츠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료 Mar.7th와 단항, 히메코, 웰트는 물론 플레이를 하면서 인연을 맺는 카프카, 서벌, 경원, 백로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의 머리카락부터 표정까지 디테일을 살린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가지 언어 지원과 풀더빙 지원으로 전체적인 스토리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호요믹스가 제작한 다양한 BGM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청각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4월 26일 정식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은 iOS, 안드로이드, PC,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됐으며,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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