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수백만 송이의 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까 이달 27일 개막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봄꽃과 세계적인 희귀식물들이 관람객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돌아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많이 준비해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5월 8일까지 실내외에서 다양한 꽃과 희귀식물을 선보인다.
꽃박람회장을 걸어서 둘러보려면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할 경우 일산 마두역이나 일산동구청에서 하차하고, 지하철(3호선)은 마두역 또는 정발산역에서 내리면 가깝다.
입장료는 성인 1만5천 원, 만 3세 이상 초중고교생 1만 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현장에서 3천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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