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유해, 고국으로 돌아와..오늘(30일)부터 코미디언협회장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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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유해, 고국으로 돌아와..오늘(30일)부터 코미디언협회장 엄수

한스경제 2023-04-30 12:3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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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의 빈소가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 연합뉴스
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의 빈소가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개그맨 고(故) 서세원의 장례식이 30일부터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고(故) 서세원의 유해는 이날 국내에 도착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서 마련돼,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5월 2일이다.

고(故)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숨졌다. 사망 8일만인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 사원에서 화장식이 엄수됐다.

유족은 입장문에서 "시간이 갈수록 시신이 온전히 보존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현지 화장을 진행했다"며 "캄보디아 현지 경찰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라는 검안 결과가 담긴 사망 증명서를 받았으나 사유를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 경찰에 현장에서 수거한 링거 등 성분 분석, 현장에서 발견된 물품 반환 등을 요구했지만 캄보디아 경찰 측이 차일피일 미뤘다"라고 했다.

한편,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등 갖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주하며 사업과 신앙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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