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들의 투 샷이 공개됐다.
김성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예술대상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인 배우 김성철과 안은진이 셀카를 찍고 있다. / 이하 김성철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성철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10기 동기인 배우 안은진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성철은 "13년 된 내 친구 은진아 렌즈 닦고 찍어야지 이게 뭐야"라고 덧붙였고, 안은진은 멋쩍스러운 듯 "ㅋㅋㅋㅋㅋㅋㅋ뀨"라는 댓글을 남겼다. 13년 지기 찐친다운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예종 10학번이 백상 찢었다", "둘 케미 뭔데", "이렇게 둘이 로코 찍어주면 안 되나요?", "렌즈 찍고 다시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과 안은진은 한예종 10기 동기로 배우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이상이 등과 절친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올빼미'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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