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김히어라 "30대 중반에 신인상 후보라니..짜릿해", 임지연·박은빈이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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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김히어라 "30대 중반에 신인상 후보라니..짜릿해", 임지연·박은빈이 남긴 댓글

뉴스클립 2023-04-30 06:5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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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배우 김히어라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9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에 다녀올 수 있어서 글로리했습니다. 30대 중반에 신인상 후보라니 짜릿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과감한 옆트임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임지연, 염혜란과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을 본 임지연은 "치명적이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은빈은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력 역대급인데 주연, 조연, 인기상, 대상 그런게 뭐가 중헌디. 뇌리에 남는 연기자들이 탑인겨", "우리 히어라님 보려고 백상시청했어요. 국내에서만 보기 너무 속상한 최상의 클라스였습니다", "내 맘 속 수상자는 배우님"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히어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 올라..수상은 아쉽게 불발

김히어라는 전날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외에도 신인상 후보로 '일타 스캔들' 노윤서, '나의 해방일지' 이경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하윤경 등이 경쟁했는데 이번 신인상은 배우 노윤서가 차지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이다. 그는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했으며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유진과 유진' 등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뮤지컬, 연극에서 활약하다 '우영우', '더글로리'로 유명세

김히어라는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로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같은 해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용 사장 역,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그러다 2022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이자 마약 중독자인 '이사라 역'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김히어라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겔리 버허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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