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29일 오류가 발생해 1시간 가량 접속이 차단됐다.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 중 일시적 오류가 발생했다"며 "'구매하기'를 누르면 '일시적으로 주문이 불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지를 올리고 "서비스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전 9시 38분부터 10시 55분까지 1시간 17분간 진행됐다"며 "오류 현상이 발생한 후 긴급 복구됐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페이는 오류가 복구돼 정상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측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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