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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라에드와의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2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호날두는 술탄 알 가남의 도움을 받아 상대팀의 골문을 갈랐다. 최근 3경기 연속 침묵했던 호날두는 4경기 만에 골맛을 보며 시즌 12호골로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득점 선두는 나란히 18골을 기록 중인 압데라자크 하메드 알라흐(알이티하드)와 오디온 이갈로다.
이날 호날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알나스르는 총 4골을 터뜨리며 알라에드를 4-0으로 대파했다.
알나스르는 17승 5무 3패, 승점 56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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