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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5번가 티파니 본점 재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지민은 티파니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티파니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는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매장 외부는 매장 회전문 위의 아틀라스 조각상과 시계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상징적인 요소를 유지했다. 매장 내부는 티파니의 과거와 미래, 역사적인 주얼리와 현대의 주얼리 등 상반되는 요소들을 접목해 재탄생했다.
이날 지민은 디올 블랙 수트에 티파니의 브로치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장에는 지민을 찾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화제가 됐다. 알렉상드르 아르노 티파니 총괄 부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진풍경을 소개했다.
앤서니 레드루 티파니 최고경영자 역시 지민과 만나며 "오늘 하루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정말 많다"는 말을 전했다.
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티파니 재개장 행사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의 투샷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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