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은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승마 인구 확보 및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소년 승마단은 함안군·가야초등학교 등 2개 승마단에서 22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전국단위 승마대회에 참가를 위해 체계적인 강습을 받게 된다.
함안군 승마공원은 유소년 승마단 외에도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직장인 야간승마, 학생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