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리는 T존과 코 옆에 덩어리 째 끼인 파데, 범인은 얼굴에서 분비되는 ‘피지’
아침 내내 공들여 한 화장이 고작 몇 시간 지났는데 얼굴은 번들거리고, 메이크업은 지저분하게 뭉개져 있다면? 범인은 바로 얼굴에서 끊임 없이 분비되는 ‘피지’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피지는 더욱 더 활발히 분비되는데 유분기를 잡으려 너무 라이트한 기초 제품만 찾다 보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더 많은 유분이 분출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화장은 더욱 빨리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결국 지성 피부, 수부지 피부 메이크업의 핵심은 ‘피지 분비를 잡고, 수분을 채워주는 것’.
피지 분비율 71.25% 감소, 메이크업 지속력까지 검증 받은 디마르3 DX 시타 듀 1.6 앰플
DX 시타듀 1.6 버닝 앰플은 피지 분비 조절은 물론 모공 및 피부 결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지성 피부의 근본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으로 피지 분비율이 평균 71.25% 감소되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또한 4중 모공 개선은 물론, 피부 결 개선, 피부 진정 효과까지 검증된 제품이다. 게다가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시험기관에서까지 검증까지 마쳤으니 무너지고 끼이는 메이크업으로 마음 고생하는 지성 피부들에게 제격이다. 화장품이지만 의약품처럼 생긴 이 앰플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진 구성이 특징이다.
피지 잡기에 초점을 맞춘 DX 시타 듀 1.6 버닝 1단계
먼저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1단계는 피지분비 조절과 전체적인 피부결 정돈에 초점을 맞췄다. 물보다 가벼운 제형으로 연한 그린 컬러의 텍스처와 은은하게 퍼지는 시원한 향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의 유분기가 잡히며 보송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흡수력이 뛰어나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손에 덜어 쓰기 보다는 곧바로 얼굴에 도포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2단계
1단계가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면,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2단계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유분이 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2단계는 부족한 수분을 채워 땅김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1단계보다 살짝 더 무겁고 촉촉한 제형을 갖고 있으며 바르는 순간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철벽 메이크업을 위한 초간단 탄탄 기초케어 루틴
1. 아침 세안은 미온수로만 세안할 것. 피지 분비 감소와 모공수축을 위해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는 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어 기름이 정말 폭발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클렌저 없이 미온수로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2.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1단계를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피부 결을 전체적으로 정돈 시켜준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코 옆, T존 등의 부위는 한번 더 레이어링해서 흡수시켜주면 좋다.
3. 1단계를 모두 흡수시켰다면 부족한 수분을 채워줄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2단계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도포 시켜준다.
4. 유분기가 정말 많은 타입이라면, DX 시타 듀 1.6 버닝 앰플 1단계, 2단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살짝 건조함이 느낄 수 있는 수부지 피부라면 앰플 사용 후,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TIP1 . 앰플 2단계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앰플의 온도를 낮처 사용하면 더욱 강한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유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TIP2. 마무리 단계의 크림은 묽은 제형의 논코메도제닉(모공을 막지 않는) 크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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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강슬예 사진 / 디마르3 디자인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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