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 남주혁 “스파링 영상과 무관…관여한 사실조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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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의혹’ 남주혁 “스파링 영상과 무관…관여한 사실조차 없어”

데일리안 2023-04-28 11: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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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측이 학교폭력 의혹의 시발점인 ‘스파링’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8일 “남주혁은 유튜브 콘텐츠에 포함된 이른바 ‘스파링’ 영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한 누군가에게 스파링을 강요하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조차 없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DB

소속사는 “남주혁은 제보자와의 첫 만남에서 해당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고, 그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면서 “위 영상을 보더라도 배우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배우와 관련한 그 어떠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영상을 공개하면서 마치 배우가 그 스파링 영상에 가담한 듯한 언급을 한 유튜브 매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학폭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부디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방적인 보도를 삼가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남주혁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전달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남학생 두 명이 여러 명의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싸움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A씨는 해당 스파링이 남주혁을 포함한 일진들의 강요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달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군복무 중이다. 지난해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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