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한 한-일 관계 반영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데일리안DB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 재무성으로부터 내달 11~13일 니가타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회의에 초청 받았다.
G7 재무장관회의에 우리나라 부총리가 초청받은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초청은 최근 복원한 한-일 관계와 그간 높아진 우리 경제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재부는 이번 초청으로 세계경제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G7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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