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가슴 성형, 얼굴 지방이식 수술에 이어 볼 패임을 없애는 수술을 받았다.
크리에이터 유깻잎. (인스타그램 갈무리)
유깻잎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본인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이목구비는 가린 채 눈, 입을 커다랗게 확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몇 시간 뒤 유깻잎은 "X지게 아프네"라며 회복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퉁퉁 부은 손과 함께 "오른손만 엄청 부었네. 밥 좀 줘라"라고 털어놨다.
크리에이터 유깻잎.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는 전날 "여러분 저 내일 수술해요. 부기가 걱정인데 관리 잘해볼게요"라며 수술 소식을 알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무슨 수술이요? 어디 아파요?"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아니요. 볼 패임을 없애보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같은 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결혼 5년 만인 2020년 4월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최고기가 갖게 됐다. 그 후 유깻잎은 지난해 12월 중학교 동창과의 열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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