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에서 10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집계된 4월 3째주 평점랭킹에서 42만 955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는 10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이다.
2위는 63주 연속 이찬원(19만 14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607표), 영탁(8만 7670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352표), 송가인(2만 1704표), 뷔(방탄소년단, 1만 7498표), 진(방탄소년단, 1만 7121표), 이병찬(1만 6549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748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09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7970개), 김호중(1만 6232개), 영탁(9192개), 송가인(2524개), 지민(2318개), 이병찬(1885개), 진(1734개), 뷔(1709개), 정국(1434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예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