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조선변호사’,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배우 우도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의 주연으로 활약하는 우도환은 이날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카메라 예능에 도전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혼자 산 지 12년 된 우도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깔끔한 집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자기 행복을 위해 귀여운 물건을 사는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도환은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조선 최고의 외지부 ‘강한수’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되는 ‘조선변호사’ 9회에는 마침내 서로의 애틋한 진심을 나눈 한수(우도환)와 연주(김지연), 그리고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지선(차학연)의 삼각관계가 절정으로 다다를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우도환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변호사’ 9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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