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만든 코리안 데이’ 배지환X김하성, ‘5도루 합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발로 만든 코리안 데이’ 배지환X김하성, ‘5도루 합작’

스포츠동아 2023-04-27 11:42:00 신고

3줄요약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발로 만든 ‘코리안 데이’가 탄생했다.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도루 5개를 합작했다.

배지환과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각) 각각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2루수와 7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적은 놀라웠다. 배지환은 이날 3안타-3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한 경기 3안타이자 첫 번째 한 경기 3도루.

이에 배지환은 시즌 10도루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출루율을 높일 수만 있다면, 도루왕 타이틀에도 도전해볼 만한 분위기.

이어 김하성은 2안타-2득점-1볼넷-2도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하성은 4회 드류 스마일리와 13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은 뒤 도루에 성공했다.

또 김하성은 7회와 9회에 안타를 때린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9회에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배지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과 김하성이 잘 치고 잘 달린 피츠버그와 샌디에이고는 각각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를 꺾으며 기세를 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