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단독 5층 신혼집' 주인 다운 여유…"2층에서 식사"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6일 아야네는 "2층에서 식사. 건강한 봄의 향이 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된장국, 장아찌 등 제철 음식으로 만든 음식들이 상 위를 가득 채우고 있다.

화면 너머로까지 봄 향기가 가득 나는 음식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돋우는 한편, '2층에서 식사'라는 부분이 시선을 끈다.

아야네와 이지훈 가족은 5층 빌라에 18명의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층의 가족 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때에 따라 집의 다른 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들의 재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다.

사진 = 아야네


이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