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여주는 남자"... 5살 연상연하 산다라박♥박태환 서로 적극적인 모습에 모두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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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여주는 남자"... 5살 연상연하 산다라박♥박태환 서로 적극적인 모습에 모두 응원했다

원픽뉴스 2023-04-27 10:4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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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산다라박이 서로를 이상형을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산다라박, 박태환 / 사진 = KBS2 승승장구
산다라박, 박태환 / 사진 = KBS2 승승장구

 

2023년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과거부터 언급한 이상형 산다라박과 13년 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태환이 13년 전 이상형으로 언급한 산다라박이 출연하자 모두가 40살 같지 않은 동안미모에 감탄했습니다. 박태환과는 5살 차이. 박태환은 산다라박에게 "13년이 지났다. 더 어려진 것 같다. 나만 늙은 것 같다"라며 "13년 전에 저도 팬이었고 누구나 2NE1 음악을 좋아할 때였다. 제 방송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줬다"고 산다라박과 인연을 전했습니다.

산다라박, 박태환 / 사진 = KBS2 승승장구
산다라박, 박태환 / 사진 = KBS2 승승장구

 

박태환은 산다라박을 위한 화분을 선물로 준비했고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며 데이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산다라박은 "남자친구 생기면 서로 옷을 골라주고 싶었다"며 평소 힙한 자신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박태환의 도움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박태환은 산다라박을 위해 롱스커트, 하의실종 후드티 등을 골라줬습니다.

산다라박은 "이런 스타일 안 입어봐서 안 어울리면 어떡하지 했는데 예쁘다"라며 박태환이 골라준 옷에 만족했고 이승철은 "태환이가 옷을 잘 골라준다. 둘이 잘 어울린다"며 박태환과 산다라박의 만남을 응원했습니다. 박태환은 차에서 음식 먹는 것을 싫어했지만 산다라박을 위해서는 차에 간식도 미리 준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두 사람은 공연장에서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드래곤의 소개 덕분이었는데 박태환은 당시 지드래곤과도 친분이 있었고 김재중은 박태환의 인맥이 진짜 넓다고 알렸습니다. 이승철도 박태환이 연예인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아 SNS를 보면 생일파티에 다 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산다라박에게 연애 스타일을 질문했고 산다라박은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 어릴 때 데뷔해서. 연락이 중요한 스타일이다.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냐. 뭐하고 있는데 같이 하고 싶고. 다정한 스타일이 최고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박태환은 "나는 연락하는 걸 좋아한다. 일을 하다가도 핸드폰을 옆에 두고 하니까 미팅하지 않는 이상 문자를 바로 보내고 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박태환 / 사진 = 채널A 신랑수업
박태환 / 사진 = 채널A 신랑수업

 

이어 박태환이 "'신랑수업'에 나, 김재중, 이규한, 김용준 네 명이 있다. 네 명중에 이 사람이 괜찮은 것 같다?"고 이상형을 질문하자 산다라박은 김재중부터 제외하며 "아는 사람이니까. 상상도 안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산다라박이 고른 이상형은 박태환이었습니다. 김용준은 "이 정도면 고백 아니냐"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습니다.

박태환은 "그냥 해준 거다"고 반응했지만 산다라박은 "내가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몰래 온 손님으로 갔을 때 '머리 잘랐는데 이상해요?' 물었더니 '이것도 예뻐요'라고 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자존감을 높여주더라. 친구들이 항상 말한다. 자존감 올려주는 남자가 최고라고. 오늘 봤을 때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줬다. 얼마나 좋냐. 사실 그게 다인데"라고 박태환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5살 연상연하 박태환과 산다라박이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 상황. 다음 주에 이어질 남은 두 사람의 데이트에도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박태환은 과거 산다라박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콘서트에서 3초봤지만 나는 3년을 본 것 처럼 느껴졌다. 산다라박의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마음을 전했던 바 있습니다.

박태환 박단아 열애설 재조명

박태환 박단아
박태환 박단아

 

한편 과거 고(故)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손녀 박단아 씨가 박태환과 2차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태환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팀GMP실장은 다수의 매체에"(박태환, 박단아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현재 경기 중이라 경기 외에 일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러 온 박단아 씨를 포착됐는데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박단아 씨에게 있는 곳으로 다가갔고, 박단아 씨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박태환과 박단아 씨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박태환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박단아 씨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로 특히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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