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의 사랑과 희망…새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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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의 사랑과 희망…새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발매

중도일보 2023-04-27 10: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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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_00
사진=블랙하우스

가수 현대화의 새로운 감성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화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자녀의 입장에서 느낀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화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투박한 듯 화려한 연주와 수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융스트링'의 합류로 현대화의 감성 깊은 보컬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한이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 이승현이 함께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현대화의 세 번째 발라드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누구나 감동받을 수 있는 곡"이라며 "현대화의 세 번째 싱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화는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지 마비가 된 상태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재활치료에 임하는 중"이라며 "아픈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현대화의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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