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여야가 전세사기 문제에 대한 긴급대책을 협의해서 상정할 수 있는 지방세법 개정안은 4월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텐데, 이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부족하다"며 "각 상임위에 계류됐던 법안들과 함께 정부가 지난 주말에 대책을 발표했는데 그것을 잘 정비해서 여야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별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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