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와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가 손을 잡고 신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사가 음악 IP 공동 개발을 위해 선보일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가수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5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별 발라드다.
김나영의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는 각 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콘텐츠 IP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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