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의 한 장면. / 픽사베이
서울시가 ‘서울페스타 2023’ 기간에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한강 불빛 공연‘이란 이름으로 열린 드론쇼에선 500여 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쇼는 오는 29일, 다음달 1·5·6일 총 4회 오후 8시부터 10분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드론 쇼가 아니다. 서울시는 "다채로운 색깔의 LED 드론, 불꽃 드론, 수상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드론 쇼"라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사전 공연도 관심을 끈다. ‘2023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가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드론쇼 종료 후에는 뚝섬한강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를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엔 어린이날 기념 축하 프로그램으로 ‘드론 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개최한다. 서울시는 ‘드론 에어쇼’에서 컬러 연막과 고해상도 LED를 장착한 200여 대의 드론이 출동해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면서 “일명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드론 버전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드론 스쿨’에 대해선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론 스포츠(축구용 드론), 드론 비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참여 희망자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인근 현장 접수처에서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했다.
‘드론 라이트 쇼’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서울페스타’ 공식 인스타그램 에 드론쇼 관람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서울페스타’는 서울시가 서울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여는 대규모 축제다.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주요 지점에서 25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한다.
'드론 라이트 쇼' 홍보 포스터. / 서울시 제공
섬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SUP보드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2020년 6월 8일자 뉴스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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