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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 등장한 이상아는 하루에 34개의 게시물을 올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습관이 공개되자 "어느날 동생이 3번 생각하고 올리라고 하더라, 3번 생각하면 뭐가 다르냐"고 말했다.
이상아는 야외 화장실을 이용하는 모습과 더불어 장 세척 후 모습 등 적나라하게 일상을 공개하고 있었다. 이에 오은영은 "깊이 있는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상아는 또 눈물을 흘리며 "내 이혼 사유를 가족들도 모른다"며 가족에게조차 이혼 사유를 숨겼던 것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은 "가까운 가족들과 마음을 나눴더라면 좋았을텐데, 왜 어머니에게조차 말을 하지 못했을까"라고 말해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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