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변진섭, 박수홍-김완선 이어 '지구를 살리기'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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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변진섭, 박수홍-김완선 이어 '지구를 살리기' 동참한다

위키트리 2023-04-26 1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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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환경 지킴이로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 가수 변진섭 / J 엔터테인먼트 제공

변진섭은 다음 달 5월 13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 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 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 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 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 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 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변진섭은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변진섭은 "이번 기회에 대중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소비에 대한 자기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변진섭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는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 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 운동을 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다음 달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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