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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양지은이 5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내달 4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 ‘트롯 진(眞)’의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보여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양지은은 이번이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깊이 있는 음악과 진정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국악과 트롯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로 알려진 양지은의 수준 높은 가창력을 비롯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恨) 역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신곡에 관한 스포를 남겼다. 그가 “5월 4일 12시, 드디어 제 미니앨범이 발매됩니다. 신곡 5곡으로 곧 찾아올게요”라고 밝힌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지은은 내달 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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