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발부…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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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발부…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중도일보 2023-04-26 08:3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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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4월 20일 준강간,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정명석에 대해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대전지검은 앞서 18일 정 씨에 대해 추가 구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래 정 씨의 구속 만기일은 오는 27일까지로 그때까지 1심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을 시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추가 영장이 발부되면서 구속 기한이 6개월 연장됐다. 정명석은 홍콩 및 호주 국적 여신도 3명에게 준강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 2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하는 등 22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추가 구속영장 범죄 사실은 2018년 8월 금산 월명동의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과정에서 한국인 여신도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다.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활동명)씨는 준유사강간 혐의, 이들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공범 A씨는 구속됐다. 나머지 조력자 4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받고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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