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이 깜짝 고백에 나섰다.
2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처음 해보는 시험관 하러 가요"라며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지 얼마 안된 상황 속 이와 같은 소식을 알렸기 때문.
하지만 이는 낚시(?)글이었다. 경맑음은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라며 "중간고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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